새로 전입한 홍보지원대원을 만나다.

지난주 홍보지원대원 면접 선발 시험 현장을 포스팅 하였는데요,

드디어 면접시험에 합격한 New!! 홍보지원대원들이 홍보원에 전입하였습니다.

그래서~가장먼저 어울림에서 만나 보았는데요,

그들의 홍보지원대 전입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김지훈 일병

홍보지원대 선발 면접 현장 포스팅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홍보지원대로 최종 선발되어 전입하였습니다.

"홍보지원대에 전입하게 되어 사회에서 같은 분야에 일하던 분들과 같이 복무하게되어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에 걱정도 된다. 입대 전, 이진욱 예비역 병장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고 본인 또한 국군 사기진작을 위해 군복무 성실히 하고 싶다."

최진(에픽하이 - 미쓰라 진) 일병

"빨리 임무를 받아 수행하고 싶을만큼 설레인다. 사회에서 하던일을 이어 한다고 하니 다른 임무보다 적응도 빠를 것 같다. GOP와 군악대에서 생활과 어떻게 또 다를까 기대도 된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와 10년지기 다이나믹 듀오 최재훈, 김윤성 상병과 같이 복무한다고 하니 기쁘다.
앞으로 위문열차등 군 홍보활동을 위해 열심히 복무하겠다."

유승찬 일병

"활동하면서 다른 연예인들과 많이 마주친 편이 아니어서 아직도 다른 홍보지원대원들을 보면 신기하다. 자고일어나면 옆에서 이준기, 이동건 등과 같은, 나 역시 TV에서만 보던 분들과 함께 복무 한다고 하니 설레이고 기대된다.  열심히 생활하겠다."

 

처음 홍보원으로 오셔서 아직은 얼떨떨 하기도 할 세 분이었는데요,

앞으로 국군 사기진작과 군 홍보를 위해 열심히 복무하시는 모습 저희 어울림에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