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Youn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하 키 굴욕, 에이핑크 옆에서 킬힐 벗고 ‘꼬꼬마’ (0) | 2011.10.01 |
---|---|
`10억vs4억 소송` 윤하, 소속사와 합의도출 실패 (0) | 2011.09.22 |
윤하 - It's Beautiful (송혜교 라네즈 CM송) 풀버전 듣기 (0) | 2011.03.05 |
윤하 '贈りそびれた言葉 (다하지 못한 말 / 오쿠리 소비레타 코토바)' Piano ver. Live (0) | 2011.02.16 |
윤하 저번 영화 '이번 일요일에' 티저 (0) | 2011.02.16 |